겨울에 가족과 떠나는 온천여행

겨울에 가족과 떠나는 온천여행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외에 좋은 곳이 많겠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국내에도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온천여행지가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국내 온천여행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은 온천여행이  최고입니다.

 

가족과 떠나는 겨울여행

양양 오색온천(오색그린야드 호텔, 탄산온천)

운영시간

매일 오전 6시 ~ 밤 10시까지

온천 대인 11000원, 소인 6000원 경로 7000원

온천 + 불가마 : 대인 17000원, 소인 9000원

 

호텔 투숙할 경우 온천과 불가마 이용요금은 할인됩니다. 호텔 이름이 오색 그린 야드 호텔이라고 하는데요 다섯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온천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이곳은 탄산온천이라 탕에 들어가면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탕의 색깔은 푸른색, 회색, 다갈색, 황토색, 붉은색 등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온천 가장 특이한 점은 탄산이 27도에 녹는다고 하여 물의 온도가 저온이라는 점입니다. 가족 중에 아이들이 있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덕구온천 스파월드

스파월드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대인 33000원, 소인 24000원

대온천장 매일 오전 6시 ~ 오후 10시까지 대인 8500원, 소인 5500원

울진에 위치한 온천 리조트로 방문하는 사람마다 만족도가 높은 국내 온천여행추천 장소입니다. 모락모락 국내 노천탕 베스트 10에도 선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부곡온천

약알카리성 유황온천이 있는 곳으로 피부질환과 신경통, 부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곳입니다. 온천 발견은 1973년으로 늦은 편이지만 추억의 신혼여행지이고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요

 

경상남도 창녕에 있는 부곡온천에는 콘도와 부곡 골프장까지 있어서 겨울 여행지 적격입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면 거의 가족탕이 있고 부곡온천에 호텔이 많으니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가면 됩니다. 평이 좋은 곳은 로열호텔이고 가족탕이 넓고, 키즈카페, 키즈룸도 있습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 가볼만한곳으로 너무나 유명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입니다. 서울 경기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온천으로는 Best 1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운영시간 오전 7시 ~ 오후 9시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휴무

입장료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

 

 

아산온양온천랜드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온천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온천 + 찜질 : 대인 1000원 소인 8000원 (주말에는 2000원 추가)

 

이곳은 헬스장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찜질방도 있어서 원하는 코스대로 즐기면 됩니다. 물이 진짜 부드러워서 좋다는 후기가 많은 곳이고 노천탕도 있어서 즐길 수 있어요. 일반 목욕탕과 온천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천 테르메덴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까지 ( 금요일, 토요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료

바데풀 수영장  대인 32000원(주말 37000원) 소인 26000원(주말 32000원)

온천 사우나 대인 10000원(주말 12000원) 소인 6000원(주말 8000원)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곳으로 경기도, 서울 근교에서 굉장히 유명한 여름, 겨울여행지입니다.

 

 

이상으로 겨울에 가족과 떠나는 온천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다녀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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