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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도나초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글은 202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거리두기 폐지에 관련 내용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번째 추석입니다. 코로나 이후 폐지되었던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조치가 2년 만에 부활했고 휴게소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지는 등 거리두기 폐지에 따라 변경된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와 거리두기 폐지에 따른 달라진 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9일 ~ 12일 추석 연후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코로나 이후 약 2년만에 통행료 면제 조치가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연휴에 가족 모임 등은 인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가능하고 휴게소와 버스 · 철도에서 실내 취식도 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좌석도 '한 칸 띄어 앉기'없이 전 좌석을 운영합니다.
다만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이나 시설 접촉 면회는 금지됩니다.
전국 9개 고속도로 무료 PCR 검사
정부는 또 경기, 경남, 전남 지역 고속도로 9개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누구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시선별 휴게소 위치 안내
- 경기 4개소(안성:경부 서울방향 / 이천:중부 하남방향 / 화성:서해안 서울방향 / 용인:영동 인천방향),
- 전남 4개소(백양사:호남 순천방향/ 함평천지:서해안 목포방향 / 보성녹차: 남해 목포방향 / 섬진강 : 남해 순천방향).
- 경남 1개소(통도사: 경부 부산방향)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폐지
9월 3일 0시부터 국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 10 검사 의무가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는 유지된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국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내·외국인은 입국 전 48시간 안에 PCR 검사 또는 24시간 안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러 번거로움이 이번 2022 연휴를 기점으로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2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석 거리두기 폐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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